"오빠는 세상을 너무 몰라요..." 한 후배가 걱정스럽게 말을 꺼냈다.

나이 서른다섯에 듣기에는 적절치 않은 평가다.

‘내가 좀 고지식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잘 알고 있다’

는 말로 안심시키려 했었다. 여유 있는 웃음까지 보였었다.


그런데 후배말이 맞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다.


“법은 가끔 평등하다”

“윤리는 권장사항이다.”

“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.”

“돈을 능가하는 가치척도는 없다.”


한국 성인 중 1천136만345명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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